[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근 인기 그룹 비스트의 초능력 히어로 변신으로 화제가 된 코믹스 ‘더 비스트’가 표지 컷을 공개하며 ‘더 비스트’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현재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더 비스트’는 8월 22일 출간을 예고한 상황. ‘더 비스트’의 출간 고지 기사가 보도되자마자 많은 누리꾼들은 각 종 블로그와 트위터 상에서 ‘기대된다’는 평과 함께 구매의지를 드러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더 비스트’에 대한 기대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더 비스트’가 코믹스의 표지 컷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더 비스트’의 표지 컷에는 신비로운 느낌으로 표현된 ‘비스트’ 여섯 멤버의 캐릭터가 담기며 샤방샤방한 ‘순정 비스트’의 탄생을 알렸다.

기광, 두준, 요섭, 동운, 준형, 현승(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 순으로 나열된 ‘비스트’ 캐릭터는 실제 ‘비스트’와 흡사하면서도 특별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답게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표지 컷 공개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 비스트’는 초절정 운동항진 능력 두준, 텔레포트의 현승, 터칭 독심술 준형, 노래로 환영을 만드는 요섭, 사이코키네시스(염력) 기광, 놀라운 사진 기억력의 소유자 동운 등 특별한 초능력을 지닌 여섯 명의 멤버들이 인류를 위협하는 변종에 맞서는 액션 히어로 판타지 코믹스로, 8월 22일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을 시작으로 두 달에 한 편씩 총 여섯 권의 시리즈가 출간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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