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티저영상 공개에 네티즌 궁금증 폭발...새로운 신인 등장하나

[JTN뉴스 정세영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공개한 미스터리 티저영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피니트, 넬, 지선 등이 소속되어있는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woolliment) 및 공식홈페이지(www.woolliment.com)를 통해 30초 가량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별다른 이미지 없이 파워풀한 배경음악을 바탕으로 ‘New Style’, ’New Music’, ‘New Performance’, ‘The revolution of 201208’ 등의 메시지를 임팩트 있게 강조하고 있어 영상의 정체에 대한 네티즌들의 추측이 넘쳐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피니트의 새 앨범 컨셉인가요”, “어떤건지 궁금해서 잠이 안와요”, “울림걸그룹 드디어 등장인가”, “뭔진 모르겠지만 8월이 기대되네요” 등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얼마 전 인피니트의 소속사 후배 베이비소울(Baby Soul)’이 KBS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는 성규의 무대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울림 걸그룹’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어 ‘울림걸그룹’의 데뷔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특히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인피니트뿐만 아니라 넬, 지선 등 음악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어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신인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이 등장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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