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500여명의 일본 팬들과 '장근석과 함께하는 부산의 여름향기' 진행

[JTN뉴스 윤보라 기자] 한류스타 장근석이 6월 30일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 볼룸에서 현해탄을 건너온 1,500여명의 일본 팬들과 함께 ‘장근석과 함께하는 부산의 여름향기’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을 위해 동경,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각지의 팬들이 2개월 전부터 팬 미팅 상품을 예약했으며, 이는 일본 현지 내에서 ‘근짱(장근석의 일본식 애칭)’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준다.

특히 이번 팬미팅을 위해 동경에서는 별도의 전세기가 운영되며, 김해공항에서도 45대의 셔틀버스가 팬들을 행사장으로 이동시킬 예정이다.

또한 장근석의 미니 콘서트, 장근석과 함께 하는 행복한 포토 타임, 사인 포스터 등의 기념품 증정 행사로 2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며, 팬 미팅 종료 후에는 별도의 동영상 CD도 전달된다. 

한편 현재 장근석은 롯데호텔부산을 포함한 전 롯데호텔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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