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한계를 초월한 탈출작전을 그린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이 우주 한복판에서의 SF 리얼 액션이 짜릿하게 담긴 30초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은 전직 특수요원 ‘스노우’가 통제불능 상태인 우주감옥에 인질로 붙잡힌 대통령의 딸 ‘에밀’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극한의 미션을 그린 SF 리얼 액션.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시작하자마자 이제껏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우주감옥’이라는 독특한 공간의 실체가 펼쳐진다.

끝없이 펼쳐지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최첨단 시스템으로 무장한 거대한 우주감옥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단번에 압도한다.

곧이어 등장하는 전직 특수요원 가이 피어스가 펼치는 한정된 공간에서의 화끈한 액션과 재치 있는 입담은 영화 곳곳에 숨어있는 오락적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우주에서의 미션 임파서블을 펼치는 ‘제2의 톰 크루즈’ 가이 피어스는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뽐내며 섹시함과 남성다움을 과시한 것은 물론 목숨이 긴박한 위기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위트 넘치는 유머러스함을 보여줌으로써 영상의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박진감 넘치는 음악, 감각적이면서 짜릿한 액션, 거대한 스케일과 다양한 볼거리 등은 보는 이로 하여금 영상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처럼 우주 한복판에서의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이번 스팟 영상은 오랜만에 만나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락아웃: 익스트림미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며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오는 5월 17일 개봉.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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