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FM' 이후 2년 만에 스크린 복귀...5월 촬영 시작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수애가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에 캐스팅됐다.

영화 '감기'는 치명적인 감기 바이러스가 퍼진 상황에 맞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소방관과 감염내과 의사의 사투를 그릴 작품.

이번 작품에서 수애는 여주인공을 맡아 남자주인공 장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영화 '감기'는 총 100억대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비트', '태양은 없다' 등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5월 크랭크인 예정.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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