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7주년 맞아 이효리 칼럼 개설...4주 마다 한 번씩 게재

[JTN뉴스 서형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영화주간지 '씨네21' 칼럼니스트로 활동한다.

'씨네21' 측은 "창간 17주년을 맞아 이효리 칼럼을 개설한다"며 "이외에도 대대적인 지면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효리는 '씨네21'에서 '디스토피아로부터'라는 이름의 칼럼을 4주에 한 번씩 게재할 예정이다.

한편 14일 발매된 창간 17주년 기념호는 배우 이병헌이 표지를 장식했다.

서형래 기자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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