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9일부터 15일까지 용산 CGV...환경영화 130여편 상영

[JTN뉴스 서형래 기자]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서울환경영화제가 오는 5월 열린다.

환경재단 측은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를 오는 5월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용산 CGV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영화 선언'을 기치로 내건 이번 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환경 관련 장, 단편 영화 130여 편이 상영된다.

또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확대될 계획이다.

서형래 기자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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