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2일부터 5주간 인기 애니메이션 15편 상영

[JTN뉴스 서형래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가 '2012 메가박스 키즈 애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메가박스는 오는 4월2일부터 5주간 지난해 개봉했던 작품 중 인기 애니메이션 15편을 전국 총 8개 지점에서 상영하는 '키즈 애니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센트럴점을 비롯해 킨텍스점, 영통점, 대전점, 코엑스점, 해운대점, 장산점, 이채점 등에서 진행된다.

상영작은 '라이온 킹', '닌자보이 란타로', '해피 피트 2', '밀림의 왕자 레오: 세상을 바꾸는 용기', '돌아온 파워레인저 미라클 포스', '코알라 키드: 영웅의 탄생',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 '레전드 오브 래빗', '프렌즈: 몬스터섬의 비밀', '요나요나 펭귄', '볼츠와 블립', '장화신은 고양이',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앨빈과 슈퍼밴드 3', '마당을 나온 암탉' 등이다.

특히 '해피 피트 2', '장화신은 고양이' 등 8개 작품은 3D 영화로도 상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http://www.megabo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형래 기자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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