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티스트 이현우, 오는 4월27일부터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홀서 공연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로맨티스트의 대명사 이현우가 파릇한 봄 기운이 완연한 오는 4월 27일부터 3일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홀 에서 단독콘서트 '초대'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0년 12월 서울공연을 마지막으로 약 1년 4개월만에 열리는 단독콘서트로, 이현우의 공연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잊지못할 소중한 선물이 될 예정.

공연기획사측은 "발라드, 락, 재즈 등 여러 음악장르에  이현우만의 색깔을 조화롭게 가미하여 완성도 높은 콘서트를 준비했으며, 특히 이현우만의 독특한 보이스로 락 음악을 준비한 구성에서는 그간 그가 비춰 주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로커 이현우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밝혔다.
 
또 이현우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일상에서 지친 수많은 사람들에게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여유을 주고싶다" 라고 전했다.

이번 이현우의 단독 콘서트 '초대'는 4월27일부터 29일까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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