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최근 드라마와 예능부문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역 배우 박민하(6세)가 세계 최초로 굳지 않는 실리콘 클레이를 개발한 아이실리콘(대표 정서영)회사의 '씽크도우' 제품 모델로 발탁됐다.

박민하는 클레이 완구업체인 아이실리콘이 제품출시 1주년을 맞아 새로운 제품 '씽크도우'를 4월에 출시하면서 TV CF, 인쇄홍보물의 대표 모델이 된 것.

SBS 박찬민 아나운서 딸인 박민하는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지난 3월6일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아이실리콘 CF 촬영을 마친 박민하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 촬영 내내 특유의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감독의 지시 없이도 동물, 과일, 캐릭터 등 다양한 모양으로 요술처럼 변하는 매직실리콘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 광고주와 스탭들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실리콘’ 브랜드는 지난해 처음 제품을 출시하여 한 해 동안 15만여 개의 제품을 판매 실적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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