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앤더슨 감독작...오는 5월16일 영화제 개막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문라이즈 킹덤'이 올해 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칸영화제 사무국은 "웨스 앤더슨 감독의 '문라이즈 킹덤'이 제65회 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화 '문라이즈 킹덤'은 1965년 폭우가 쏟아졌던 미국의 한 섬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브루스 윌리스와 에드워드 노튼, 빌 머레이, 틸다 스윈턴 등이 출연했다.

한편 제65회 칸영화제는 오는 5월1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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