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신개념 동화...인기출판사와 함께하는 맞춤 유아교육 서비스

[JTN뉴스 윤보라 기자]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대표 장영보)이 TV 속 살아 있는 동화 세상 ‘키즈북 OLO’를 3월 7일부터 신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키즈북OLO'는 1세부터 7세 어린이들이 꼭 봐야 할 동화, 동요, 동시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멀티미디어 TV 유아교육 서비스.

삼성출판사, 대교출판, 아이즐북스 등 11개 국내 유명 어린이 출판사와 제휴해 스마트폰과 오프라인 도서 시장의 베스트셀러인 삼성출판사의 인기율동동요를 비롯한 1,000개 이상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키즈북 OLO'의 장점은 배경음악과 효과음이 어우러진 애니메이션에 발랄하고 다정한 성우의 목소리를 입혀 재 탄생된 동화, 동요, 동시 등 디지털 놀이 문화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맞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원하는 연령, 분류, 시리즈에 따라 골라 볼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동화는 즐겨찾기 기능을 통해 쉽게 반복하여 보기가 가능하다.

특히 진도관리, 출석관리 등 양방향 학습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아이의 아바타를 설정하여 동화를 보며 모은 스티커로 아바타를 성장시킬 수 있어 콘텐츠 시청 이외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키즈북 OLO'는 월 사용료 5,900원으로 무제한 사용가능하고, 신규 런칭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월 3,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콘텐츠는 매월 업데이트 되며 정기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씨앤앰 마케팅기획팀 나태문 팀장은 "'키즈북 OLO'는 디지털세대 어린이들의 기호에 맞게 재미있는 TV와 유익한 책이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교육 방법"이라며 "부모님을 대신해 좋은 책을 보여주는 편리하고 실용적인 유아도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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