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한 사차원 매력남 '시우'로 완벽 변신...강렬한 존재감 뽐내

[JTN뉴스 윤보라 기자] 신예 박서준이 안정적인 연기와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여심 사냥에 나섰다.

박서준은 지난 30일 첫 방송된 드라마 '드림하이 2'에서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 '이든'의 멤버 '시우' 역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박서준은 구속되는 것을 싫어하는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항상 문제를 일으키고 지각을 일삼는 사차원 소년 ‘시우’로 완벽 변신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방송은 본 시청자들은 “훈남시우 실력을 제대로 보여줘!”, “시우가 웃을 때 레알 가슴 떨렸음 ㅋㅋ”, “이든 진짜 아이돌 그룹인가요? 두 사람 무대 좋네요”, “박서준 대형 신인 탄생 예감!”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아낌없이 응원하고 있다.

2012년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른 박서준이 출연하는 드라마 '드림하이 2'는 매주 월, 화 밤 9시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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