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피에로'로 깜짝 변신...짙은 카리스마 발산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박재범이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파격적인 앨범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2월 7일 발매되는 첫 번째 정규앨범 'NEW BREED' 앨범에 실린 '블랙 키치(Black Kitch)' 스타일의 파격적인 티저를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티저 속 박재범은 블랙수트와 자신의 이니셜이 박힌 힙합스타일의 블링블링한 목걸이를 매치,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함과 동시에 '조커'를 연상케 하는 해골 모양의 페이스 페인팅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사랑스러운 댄디가이의 모습과는 달리 강렬한 눈빛으로 무장한 뮤지션으로 변신, 짙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등 파격변신을 예고해 국내 팬들은 물론 아시아 전역의 팬들의 기대치가 최고조에 달하기도.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재범 맞아? 전혀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파격변신을 해도 멋지네",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하다", "이번 앨범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완전 카리스마 작렬", "음악도 퍼포먼스도 모두 기대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재범의 첫 번째 정규앨범 'NEW BREED'는 총 1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일렉트로닉힙합,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재범의 첫 정규앨범 'NEW BREED'는 오는 2월 7일 발매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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