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가수들이 ‘MBC MUSIC FESTIVAL(MBC 뮤직 페스티발)’에 총출동, MBC MUSIC(MBC 뮤직)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오는 31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펼쳐지는 ‘MBC MUSIC Festival’은 2월1일 개국을 앞두고 있는 ‘MBC 뮤직’ 채널의 개국 축하쇼. 'I MUSIC U(음악으로 소통하는 너와 나)’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개국 축하쇼는 각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통해 관객과 가수가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MBC 뮤직 페스티벌'에는 MBC 간판 아나운서 오상진이 MC로 나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초호화 아이돌들의 화려한 공연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K팝 열풍의 주역인 슈퍼주니어, 카라, 2PM 등 최고의 ‘한류돌’이 출연하는 것은 물론, 시크릿, 4MINUTE, 달샤벳, 걸스데이, A pink 등의 ‘걸그룹’과 ‘대세돌’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그리고 SG wannabe, F.T island, 거미, 서인국, 허각 등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다양한 무대로 ‘MBC 뮤직’ 채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

국내 최정상의 아이돌과 가수들이 꾸밀 이번 행사는 국내를 넘어 K팝을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화려한 ‘MBC 뮤직’ 채널의 출발은 세계 각국으로 퍼지고 있는 K팝 열풍을 한 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본 행사 전에는 이 날 참여하는 총 22팀의 화려한 레드카펫행사가 진행되며, 개국 축하쇼에는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뿐만 아니라 ‘MBC MUSIC’ 채널 프로그램의 진행자들이 참석해 신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할 예정.
또한 인기가수들의 무대와 'I MUSIC U(음악으로 소통하는 너와 나)'의 슬로건을 테마로 만든 VCR에 이번 ‘MBC MUSIC FESTIVAL' 출연진 외 50팀의 연예인이 등장, 음악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의 아이돌과 가수들의 총출동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MBC MUSIC FESTIVAL' 은 오는 1월 31일(화) 저녁 7시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며 2월1일 저녁 9시에 MBC MUSIC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정세영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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