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사 GTH 창립 7주년 영화 출연...이달 초부터 태국 현지에서 촬영중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그룹 2PM의 닉쿤이 생애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닉쿤이 태국 영화제작사 GTH의 창립 7주년 기념 영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영화제작사 GTH는 '헬로 스트레인저', '방콕 트래픽 러브 스토리' 등을 제작한 태국 최대의 영화제작사로, 닉쿤은 GTH의 창립 7주년 기념 옴니버스 영화에 출연한다.

이번 영화는 삶과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닉쿤은 태국의 유명 배우와 함께 3편 중 한 편에 출연한다.

JYP 측은 "닉쿤은 이달 초부터 태국 현지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며 "영화 촬영 및 광고 프로모션을 끝낸 뒤 이달 말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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