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힙합의 진수...티저 공개와 동시에 10만 돌파
 
[JTN뉴스 윤보라 기자] 명품힙합그룹 소울다이브가 신곡 'AOAOA(에이오에이오에이)'로 돌아왔다.

지난 1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AOAOA(에이오에이오에이)'를 발표한 소울다이브는 신나는 힙합의 진수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AOAOA(에이오에이오에이)'를 깜짝 공개, 신명 나는 무대를 선사하며 한국의 '블랙아이드피스'라는 별명을 얻은 소울다이브는 음원 공개 전날인 10일 선보인 티저영상 또한 공개와 동시에 조회수 10만 건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곡 'AOAOA(에이오에이오에이)'는 '주먹이운다', 'XXX'를 공동 작곡한 DJ JUICE 와 소울다이브의 리더 넋업샨이 만들어낸 합작품으로, 이 음악을 들을 때만큼은 여러 가지 문제들로 늘어가는 한숨과 스트레스를 모두 잊고 신나게 만들어줄 국민 헌정곡이라 할 수 있다.

리더 넋업샨은 "'바람에 실려'를 통해 UC 버클리 공연을 했을 때 한국어 가사를 모르는 외국인들도 신나는 음악에 열광하는 것을 보았다."며 "사람들과 함께 신나게 느껴보고 싶어 이 곡을 만들었다"고 곡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지난해 이소라와 함께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나는 가수다'와 주말예능 '바람에 실려' 등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소울다이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명실공한 명품 힙합그룹이자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설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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