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관객수 624만3천795명, 누적매출액 475억원...'원더풀 라디오' 2위

[JTN뉴스 윤보라 기자] '미션 임파서블 4'가 4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6일부터 8일까지 전국 1천38개 상영관에서 47만7천850명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누적관객수는 624만3천795명, 누적매출액은 475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뒤이어 지난 5일 개봉한 한국영화 '원더풀 라디오'가 476개관에서 28만1천296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으며, '셜록홈즈: 그림자게임'은 370개관에 22만3천500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또 조승우-양동근 주연의 '퍼펙트 게임'이 413개관에서 13만3천580명을 동원, 전주에 이어 4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애니메이션 '프렌즈: 몬스터섬의 비밀 3D'가 297개관에서 11만8천342명을 동원해 5위를 차지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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