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이 하이컷 신년호 화보를 통해 복고와 모던을 오가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장근석은 최근 하이컷 신년호 화보에서 꼼데가르송, 릭 오웬스, 앤드뮐미스터 등 브라운 톤의 서정적인 무드의 의상을 소화하며 '근짱'의 면모를 발산했다.

특히 강렬한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있는 장근석의 커버컷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비롯해 일본 여성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이번 장근석의 화보는 5일 발간된 하이컷 68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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