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빅마마의 이영현이 콘서트를 통해 신곡 '이별사랑'을 처음 선보였다.

이영현은 지난 24, 25일 각각 부산과 대구에서 열린 '크레이지 소울' 콘서트에서 최근 발표한 신곡 '이별사랑'을 처음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싱글로 공개된 신곡 '이별사랑'은 내년 초 발표할 이영현의 정규음반 수록곡 중 하나로 대중들에게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바이브, 포맨과 함께한 '크레이지 소울' 콘서트에서 이영현은 첫 선을 보인 신곡 ‘이별사랑’외에도 다양한 곡들을 신이 내린 가창력의 소유자답게 폭발적인 성량과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로 관객들을 전율시키며 기립박수를 받았다.

'크레이지 소울' 콘서트는 24일 부산공연에 4,500명, 25일 대구 공연에는 3,5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성황을 이뤘으며, 29일부터 31일까지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공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생애 최고의 무대였다", "기대를 넘어 감동의 물결이었다",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콘서트", "역시 이영현이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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