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전후 프러포즈이벤트, 커플데이 진행...다양한 선물도 증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가 커플들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 관객들의 로맨스를 지원한다.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프러포즈 이벤트와 커플데이 이벤트 등일 개최할 예정.

오는 24일과 25일, 31일 공연을 예매한 후 '막돼먹은 영애씨'의 공식 카페에서 프러포즈 이벤트를 신청하고 사연을 남긴 신청자 중 베스트 사연 1명을 뽑아 공연이 끝난 후 무대 위에서 멋진 사랑 고백을 하는 기회를 준다.

여기에 리조트 숙박권과 부페 식사권, 여성 가방 등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2월의 매주 화요일은 커플데이로 지정하여 R석 2인 커플 패키지를 30%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1인 4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전화예매로만 가능하다.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현재 대학로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공연중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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