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서울 센트럴시티 신나라레코드서 싸인회..."형광등 미모"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가수 셰인의 싸인회 파파라치 사진이 화제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셰인의 사진은 지난 17일 서울 센트럴시티 신나라 레코드에서 가진 싸인회 중 팬에 의해 찍힌 파파라치 사진으로 눈부신 미모와 자태가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셰인은 자신의 포스터를 배경으로 지난 6일 발매된 첫번째 미니앨범 'The Gift(선물)'에 싸인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달달한 미소가 돋보이는 형광등 미모로 누나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지난주부터 첫번째 미니앨범 'The Gift(선물)' 발매기념 팬싸인회를 진행중인 셰인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밝은 미소로 인사를 나눴으며, 훈훈한 외모와 눈웃음에 간지나는 사복패션으로 현장에 모인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션 돋네", "사진만 봐도 말이 안 나옴", "형광등 백만개 켜놓은 듯한 미모",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셰인은 지난 6일 첫번째 미니앨범 'The Gift(선물)'를 발매하고 방송 출연뿐만 아니라 OST 앨범 참여와 싸인회, 공연 게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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