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입양 캠페인 위해 제작...판매 수익금 전액 동물자유연대 기부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반려견 순심이와 함께한 '2012 이효리 캘린더'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효리 소속사 측은 "이효리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유기견을 돕기 위한 '2012 이효리 캘린더'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캘린더는 이효리가 유기견 입양 캠페인을 위해 제작한 것으로 이효리와 순심이가 모델로 나섰다.

한편 이효리는 이번 '2012 이효리 캘린더' 판매 수익금 전액을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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