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지점에 등장...배용준(홍콩 지점) 이어 두 번째

[JTN뉴스 윤보라 기자] 인기 아이돌그룹 2PM 닉쿤의 밀랍인형이 세계 최대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 투소' 태국 방콕 지점에 입성했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닉쿤의 밀랍인형이 지난달 29일부터 마담 투소 방콕 지점에서 전시중"이라며 "마담 투소에 한류스타의 밀랍인형이 등장한 것은 지난 2006년 배용준(홍콩 지점) 이후 두 번째"라고 밝혔다.

'마담 투소'는 미국 헐리우드, 뉴욕, 워싱턴, 라스베이거스,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중국 상하이 등 전 세계 13개 도시에 지점을 둔 세계 최대 밀랍인형 박물관이다.

한편 2PM은 이달 말까지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 공연을 진행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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