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용기 잃지 말기를!"...네티즌도 감동

[JTN뉴스 윤보라 기자] '위대한 탄생' 출신 셰인이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목 받고 있는 매력녀 푸니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셰인은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다는 충격 진단을 받은 푸니타의 소식을 접하고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푸니타 파이팅 용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는 응원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 진출을 위한 중간평가를 앞두고 낯선 한국 생활과 트레이닝에 대한 압박에 인한 스트레스로 음을 내지 못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이며 병원에서 "더 이상 노래를 할 수 없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푸니타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낸 것.

얼마 전 '위대한 탄생'의 녹화에 참여한 셰인은 두 사람 모두 '위대한 탄생' 출신이자 외국인 참가자라는 공통점으로 친해진 푸니타의 안타까운 소식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 보는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푸니타 힘냈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주는 모습 보기 좋아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셰인은 지난 16일 데뷔앨범 'The Gift(선물)'를 발표하고 온오프라인 차트에서 모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며 싸인회와 방송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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