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정 직찍도 굴욕 없는 '남신+여신'...네티즌들 "최강 비주얼 커플"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이장우가 박민영과 함께한 '영재 커플'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서인우'역으로 출연중인 이장우는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재인'역의 박민영과 연인느낌의 달달한 커플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드레스에 퍼 코트를 입고 빛나는 외모와 함께 여신 미소를 뽐내고 있으며, 이장우는 '新도련님룩'을 유행시키고 있는 장본인답게 남성적이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풍기며 남신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갈등관계에 놓인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현장에서는 화기애애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연인포스를 과시해 보는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신과 여신의 만남이네!", "이민호와 은정은 눈감아야할듯", "빛이 나네요", "최강 비주얼커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장우는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세남임을 입증하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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