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투데이 통해 인증샷 공개...소희-선예 사이 훈남은 누구?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가수 팀과 원더걸스가 함께한 달달 인증샷이 화제다.

팀은 1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원더걸스 멤버인 선예, 소희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하루가 길다'로 컴백한 팀이 원더걸스와 무대 뒤에서 함께 촬영한 사진으로, 훈남 훈녀 선후배간의 모습에 다정함을 넘은 달달함이 묻어나 팬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동시에 받고 있다.

사진 속 팀은 자신의 새 앨범을 들고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소희와 선예의 깜찍한 미소에 쑥스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5kg 감량으로 미소년으로 등극한 팀은 원더걸스와 같은 얼굴크기의 베이비페이스를 자랑해 보는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훈훈한 인증샷이다", "서로 응원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원더걸스한테 팀킬당했네", "원더걸스 새 멤버인줄 알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7일 새 미니앨범 '...하루가 길다'를 발매한 팀은 20일 7시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앨범발매기념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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