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파격적인 할인 혜택...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 

[JTN뉴스 윤보라 기자] 연극 '발칙한 로맨스'가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수로의 코미디 프로젝트 제1탄으로 대학로 코미디 연극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는 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지난달 27일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에서 오픈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공연은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오픈 첫 주말 매진을 이루는 기염을 토한데 이어 오는 11일 단 하루,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우들에게 빼빼로를 선물하면 11,000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것. 19금 연극인 만큼 빼빼로데이를 맞아 연인이나 부부가 함께 공연을 즐기면 더 없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연극 '발칙한 로맨스'는 오는 12월31일까지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에서 공연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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