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학 특례입학설 부인..."대학 진학 포기했다"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유승호가 최근 불거진 명문대 특례입학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유승호 측은 24일 "국내 몇몇 대학으로부터 특례입학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정중히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떠돌고 있는 명문대 특례입학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승호는 부모님과 협의 끝에 대학 진학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치뤄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도 보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나중에 대학을 가고 싶다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대학 진학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당분간 연기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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