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대 댄스 일렉트로닉사이트 주노다운로드서 1위 올라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아지아틱스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 차트를 강타하며 잭팟을 터뜨렸다.

첫번째 정규앨범 'Nocturnal(낙터널)'을 발매하고 국내 팝차트를 비롯해 미국, 대만, 일본 등에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세계적인 대형신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아지아틱스는 지난 3일 주노다운로드(junodownload)를 통해 발매된 'COLD(콜드)' 리믹스 앨범으로 유럽 ‘위키드 핫 차트(wicked hot chart)’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노다운로드는 유럽을 대표하는 영국 최대 댄스 일렉트로닉 사이트로 아지아틱스는 ‘COLD(콜드)’ 리믹스 앨범으로 사이트 공개 단 1주 만에 단숨에 1위에 오르는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미 지난 7월 발표한 ‘COLD(콜드)’ 리믹스 앨범으로 미국 유명 음악사이트 '블래스트로(BLASTRO)' 알앤비 차트와 팝차트에서 브루노 마스, 크리스 브라운 등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며 CNN Go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한 아지아틱스는 오직 음악만으로 인정을 받으며 K-POP을 넘어 G-POP(글로벌 팝)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

아지아틱스의 소속사측은“아지아틱스는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미얀마, 브라질 등 다양한 국가에 팬들이 있다”며 “팬들이 아지아틱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지아틱스의 음악에 대한 조언과 팬레터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점점 글로벌 스타에 가까워지는 듯", "역시 세계 어디서나 통하는 아지아틱스의 음악", "이러다 전세계 차트 다 휩쓸 듯”, “빨리 국내에서도 활동해주세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지아틱스는 최근 미국과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를 오가며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