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장 맡아 35개국 60편 작품 심사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강수연이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는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강수연은 이번 영화제의 대표 섹션인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활동한다.

이번 국제경쟁부문에는 강수연을 비롯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이누도 잇신 감독과 '만추'의 김태용 감독 등 4명의 심사위원이 선정됐으며, 35개국 총 60편의 작품을 심사한다.

한편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1일부터 7일까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최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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