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701만6천345명 동원...하루 관객 10만명

[JTN뉴스 윤보라 기자] 장기 흥행중인 영화 '최종병기 활'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최종병기 활'의 투자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4일 "'최종병기 활'이 24일 오전 10시 701만6천345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영화 '최종병기 활'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청나라 군대에 잡혀간 누이를 구하려는 한 신궁(神弓)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로, 박해일-류승룡이 주연을 맡았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600만 관객을 돌파한 지 12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며 "추석 연휴 경쟁 및 신작들의 개봉에도 하루 관객 10만 명을 동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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