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화보 공개...네티즌들 "너무 귀여워"

[JTN뉴스 윤보라 기자] 신인그룹 B1A4가 두 번째로 멤버 바로의 티저 화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바로의 티저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b1a4.com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화보 속 바로는 쇼파에 누워 토라진 듯 뾰루퉁한 표정과 장난끼 가득한 눈빛으로 신인답지 않은 포토제닉한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해골 캐릭터가 잔뜩 붙여진 화려한 색감의 종이 왕관과 머리 빗, 장난감 시계가 매달려 있는 목걸이 등 어렸을 적 가지고 놀았을 법한 장난감으로 포인트를 준 독특한 스타일링은 B1A4의 새로운 음악과 컨셉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바로의 티저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멋지고 귀여운걸 한꺼번에 보여주는 사람은 바로 밖에 없는 듯", "장난감 안 사줘서 삐친 어린 아이 같다. 너무 귀엽다", "티저를 보니 이번 앨범 정말 기대된다", "생각지도 못한 스타일이라 놀랍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인 WM 엔터테인먼트는 "진영, 바로에 이어 나머지 멤버의 티저 화보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B1A4는 16일 0시에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 앨범 2집 음원을 공개하며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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