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2011년 주목 받는 신인 B1A4가 강렬한 티저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공식 홈페이지(www.b1a4.com)을 통해 멤버 진영의 자켓 화보 이미지를 공개한 것.

공개된 티저 화보 속 진영은 레드 쇼파에 앉아 강렬한 눈빛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보일 듯 말 듯 스키니한 속살이 보이는 블루 계열의 시스루룩과 함께 독특한 액세서리를 매치시 켜 남자들이 소화하기 힘든 체인지 패션을 선보여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B1A4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B1A4는 첫 번째 미니 앨범 'O.K'와 '못된 것만 배워서'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속사 WM 엔터테인먼트 측은 "진영을 시작으로 멤버별 티저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B1A4만의 색깔이 뚜렷한 참신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B1A4를 각인 시킬 예정"이라며 "다섯 멤버 각각의 매력을 뚜렷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1A4는 오는 16일 0시에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니 앨범 2집 음원을 공개하며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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