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CGV무비꼴라쥬가 홍상수 감독 특별전을 개최한다.

오는 9월1일부터 7일까지 CGV 압구정과 상암점에서 열리는 CGV무비꼴라쥬 '홍상수 특별展-북촌방향 프리미어'는 홍 감독의 새 영화 '북촌방향' 개봉을 앞두고 열리는 기획전.

배우 유준상, 김상중, 송선미 등이 출연하는 '북촌방향'은 오는 9월8일 개봉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홍상수 감독의 '북촌방향', '옥희의 영화', '하하하', '잘 알지도 못하면서' 등 최근작 4편이 상영된다.

한편 5일부터 7일까지는 홍상수 감독과 주연배우 유준상, 김보경 및 영화평론가 등이 참석하는 시네마톡도 진행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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