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CGV베이징올림픽 상영회 참석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배우 정일우가 CJ CGV의 중국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다.

정일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정일우가 CJ CGV 중국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 오는 26일 열리는 CGV베이징올림픽 상영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CGV 측은 지난 2008년부터 영화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토토의 작업실'을 진행해왔으며, 중국 진출 5주년을 기념해 이번에 중국 베이징에서 이 프로그램을 열게 됐다.

이에 따라 정일우는 CGV베이징올림픽 상영회에 참석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우수 작품 시상과 기념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일우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특별 멘토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 영화의 꿈을 키운 아이들과 나중에 함께 현장에서 작업할 수 있는 날도 오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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