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니그룹 행사장에 모습 드러내...멘토 신승훈이 큰 역할

[JTN뉴스 윤보라 기자]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던 셰인이 멘토 신승훈이 소속된 소니뮤직과의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셰인은 '위대한 탄생'의 멘토였던 신승훈이 소속된 소니뮤직과 계약을 앞두고 있다.

특히 이날 셰인은 소니뮤직 소속 가수들과 함께 소니그룹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계약과 관련해 신승훈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승훈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셰인의 음반계약에 대해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고 글을 남겨 셰인의 거취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볼 수 없어 아쉬웠는데 너무 축하한다", "신승훈이 멘토답게 셰인을 잘 이끌어준 것 같아 보기 좋다", "셰인의 음반 발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신승훈 미투데이]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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