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전주시 디지털독립영화관이 독립영화와 예술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시네극장'을 개최한다.

오는 23일과 30일 열리는 '시네극장'에서는 전수일 감독의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귀향',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이스턴 프라미스'가 무료로 상영된다.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은 일반 관객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내외 독립영화와 예술영화, 고전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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