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베 아쓰로-이시다 유리코 등과 호흡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김강우가 일본 영화 '외사경찰'에 캐스팅됐다.

일본영화 '외사경찰'은 2009년 NHK에서 방영된 동명 드라마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국제테러리스트 활동을 전담하는 극비수사반 외사4과의 활약을 다룬다.

이번 작품에서 김강우는 한국 측 에이전트 '안민철' 역을 맡아 극 중 '스미모토'(와타베아쓰로 분)와 카리스마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외사경찰'에는 김강우 외에 와타베 아쓰로, 이시다 유리코 등이 출연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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