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하정우가 승률 99%의 스타변호사로 변신한다.

하정우는 영화 '의뢰인'에서 변호사 역을 맡아 기존의 거친 남자 이미지를 벗고, 깔끔하고 매력적인 인물을 연기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하정우는 자유 분방하고 위트 넘치는 성격의 변호사로 지적이고 댄디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 계획이다.

영화 '의뢰인'에는 하정우 외에도 시체없는 살인사건의 용의자 역에 장혁, 검사 역에는 박희순이 캐스팅됐다.

오는 9월말 개봉.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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