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측은 "한류스타인 소녀시대를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한국의 관광 브랜드 가치 및 한국방문의 해 홍보 효과 상승이 기대된다"며 소녀시대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녀시대는 배용준, 김연아,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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