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자신의 트위터 통해 "왠지 정이 많이 가는 소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런닝맨때 친해진 리지. 말도 잘하고 연기도 잘한다. 왠지 정이 많이 가는 소녀다"라며 리지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희철은 "학창시절이 떠오른다. 18살때 나 리니지(온라인 게임) 폐인이었는데, 내 버그법사 리니지랑 이름이 비슷해서 친해졌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이다", "김희철 너무 긴장했나, 표정이 굳었다", "리지 너무 깜찍하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이대로 연인까지 발전해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희철 트위터]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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