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9월9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2011 예술의전당 대학 오페라 페스티벌'이 오는 22일부터 9월9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다.

'예술의전당 대학 오페라 페스티벌'은 예술의전당과 대학들이 신진 음악가를 발굴, 육성하고 오페라 관객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는 추계예대와 단국대, 경희대가 참여한다.

이들 대학은 각각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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