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마초'로 돌아온 차승원. [사진=하이컷]

[JTN뉴스 이소영 기자]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 역할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차승원이 치명적 매력의 '상하이 마초'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중국 상하이의 대형 영화 촬영소에서 촬영된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차승원은 1930년대 건물 텐즈팡, 상항이 난징루 거리 등에서 마치 홍콩 느와르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가죽 라이더 재킷, 트렌치 코트 등 가을 냄새가 물씬나는 패션 역시 눈길을 끈다. 차승원은 40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도 지친 내색 없이 흔쾌히 촬영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상하이 마초로 변신한 차승원의 새로운 화보는 오는 21일 하이컷 57호를 통해 공개된다.

이소영 lsy1234@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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