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전지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JTN뉴스 이소영 기자] 그룹 포미닛 전지윤이 '불후의 명곡 2' 첫 무대에서 6위를 차지했다.

전지윤은 9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 2'에 첫 출연해 유리상자 이세준과 듀엣으로 이문세의 '이별이야기'를 불렀다.

공연에 앞서 "듀엣은 물론 발라드도 처음"이라고 밝힌 전지윤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지만 아쉽게도 최하위인 6위에 그쳤다.

이날 방송은 듀엣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이문세-이적의 '조조할인'을 부른 FT아일랜드 이홍기가 1위를 차지했다.

이소영 lsy1234@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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