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 ⓒJTN NEWS(DB)

[JTN뉴스 현화영 기자] '시청률 보증수표'이자 '스타등용문'으로 불리는 MBC '하이킥' 시리즈의 시즌3 출연진에 대한 대략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우선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과 영화 '풍산개'로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윤계상이 최근 3편에 최종 캐스팅된 가운데,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강승윤도 합류했다.

영화 '반두비' '페스티발'에 출연한 신인배우 백진희와 MBC 사극 '동이'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사랑 받은 박하선도 출연한다.

△배우 백진희. ⓒJTN NEWS(DB)

또한 KBS '수상한 삼형제'와 영화 '시' '회초리' 등에서 존재감을 발산한 배우 안내상, 아역배우 출신으로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출연했던 윤유선도 중견연기자로 캐스팅됐다.

이밖에도 김지원, f(x) 크리스탈, 박지선, 이적 등도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킥' 3' 제작사는 29일 오전 '하이킥 3' 출연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박하선. ⓒJTN NEWS(DB)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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