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허정민 기자] 2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1,000만 관객 신화를 일궈낸 '해운대' 제작진의 새로운 프로젝트 '퀵'은 30분 안에 폭탄을 배달해야만 하는 운명에 놓인 퀵서비스맨 기수(이민기 분)와 생방송 시간에 쫓긴 아이돌 가수 아롬(강예원 분), 그리고 교통경찰 명식(김인권 분)이 사상초유 폭탄테러에 휘말리는 스토리를 다룬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7월21일 개봉한다.

허정민 okhjm@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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