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멤버 발탁

탤런트 박소현(38)과 최정윤(32)이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의 새 멤버가 됐다.

인터넷신문 OSEN은 22일 제작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정윤과 박소현이 새 멤버로 내부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최종 결재만 남아 있는 상황으로 큰 이변이 없다면 새 멤버로 송은이, 신봉선, 장윤정, 양정아 등과 함께 할 것이다”고 전했다.

기존 멤버였던 예지원과 진재영이 최근 하차를 선언한 가운데, 제작진은 “기존 멤버구성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방향으로 새 멤버를 영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멤버들의 교체가 프로그램 내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하차와 관련해 예지원은 최근 “멤버들 사이에 따돌림을 당했다”는 ‘왕따설’에 시달렸으며, 송은이 신봉선 등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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