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 ⓒJTN NEWS(DB)

[JTN뉴스 황은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원티드 멤버 김재석의 첫번째 단독 콘서트에 출동한다.

가수 백지영이 오는 7월2~3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김재석 of wanted' 콘서트에 가수 거미, 하동균과 전상환, 이정 등과 함께 참여한다.
 
2007년 발표된 원티드 앨범 '눈물로 살아요'(김재석 SOLO)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한 백지영은 이번 콘서트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는 후문.
 
백지영과 거미는 각각 2일과 3일에, 하동균과 전상환, 이정은 이틀 연속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김재석이 직접 부른 김재원-황정음 주연의 MBC 주말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OST '그대만이 들려요'와 같은 발라드를 비롯, 첫 정규 앨범 수록곡과 댄스 곡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 공연명: '김재석 of wanted'
□ 기간: 2011년 7월2~3일 오후 7시
□ 장소: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 문의: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02-556-2797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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