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시민기자] 파워블로거얼라이언스 회원들이 부평풍물 축제를 취재했습니다.(2011년 5월28일 토요일)

자세한 설명은 차후에 다시 올려드립니다. 28일까지 행사가 치러졌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기고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인천 서북부에 위치한 인구 57만의 거대구 부평.

이 곳은 예부터 원적산(구 철마산)과 만월산으로 나뉜 생활권역의 구분으로 인천지역과 문화권을 달리해 발전해 온 부평은 고대부터 부평평야를 중심으로 농경문화권이 형성돼 자연스레 풍물이 발달했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2011 인천부평풍물 대축제'는 인천, 부평의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전통문화인 풍물의 저변확대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 동안 신명나는 축제를 만들어 온 인천, 부평의 자랑 '인천부평풍물 대축제'! 올 해 축제가 풀어내고자 하는 메시지는 '신명을 통한 희망과 나눔'입니다.

용기와 희망, 즐거움의 기폭제가 되는 축제를 통해 2011년 부평은 다시 한번 힘을 낼 것입니다.

□ 행 사 명: '2011 인천부평풍물 대축제(2011 Incheon Bupyeong Pungmul Festival)'

□ 행사주제: 너와 나 그리고 더불어

□ 축제부제: 아시아 문화중심을 꿈꾸다

□ 행사기간: 2011년 5월25~29일

□ 장 소: 인천 부평대로(부평역앞), 부평아트센터, 신트리공원 등 부평구 일원

□ 주 관: 부평구축제위원회, 부평문화원, 부평구문화재단/부평아트센터

□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부평풍물 축제 홈페이지
http://www.bpf.or.kr/index.asp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와 다양한 농악, 풍물, 댄스, 전통음악, 브레이크댄스 등 위의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호미숙 (파워블로거 겸 JTN뉴스 시민기자) homis@hanmail.net

http://homihom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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